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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내내 입기 좋은 흰 셔츠 스타일링 5가지》

by 셀럽픽 2025. 6. 25.

 

꾸안꾸부터 출근룩까지, 하나면 다 되는 여름템


🪄 서론

흰 셔츠는 계절 안 가리고 입을 수 있는 기본템이지만, 특히 여름에는 활용도가 10배는 올라간다. 얇은 린넨 셔츠나 코튼 셔츠 하나만 잘 골라도, 출근룩부터 휴가룩까지 분위기 완성! 중요한 건, 어떤 옷과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완전 다른 무드가 만들어진다는 것. 오늘은 여름 내내 질리지 않게 돌려 입을 수 있는 흰 셔츠 스타일링 5가지를 소개할게!


1️⃣ 흰 셔츠 + 슬랙스 – 시크한 데일리 출근룩

흰 셔츠에 가장 기본이자 실패 없는 조합은 바로 슬랙스. 특히 앞핀턱이 잡힌 슬랙스를 선택하면 단정하면서도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셔츠는 살짝 앞만 넣어 입거나 전체 넣어 연출해주면 깔끔한 인상 업! 신발은 뮬이나 미니멀 로퍼로 마무리하면 완벽한 여름 오피스룩 완성. 은은한 실버 악세사리나 메탈 워치 하나만 더해도 세련된 분위기가 뿜뿜.


2️⃣ 흰 셔츠 + 데님 – 꾸안꾸의 정석

흰 셔츠와 데님의 조합은 말 그대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여름룩의 정석! 청바지는 너무 타이트하지 않은 스트레이트 핏이나 세미와이드 핏이 좋아. 셔츠는 살짝 구겨져도 멋스러운 린넨 소재나 내추럴 코튼이면 더 자연스러워. 소매를 두세 번 접고, 셔츠 단추를 하나 정도 풀어주면 시원해 보이면서도 여유 있는 분위기 완성. 흰 운동화나 샌들 하나만 더하면 부담 없이 나들이 룩으로 최고!


3️⃣ 흰 셔츠 + 쇼츠 – 여름 캐주얼 끝판왕

여름에 반바지를 뺄 수 없지! 흰 셔츠는 쇼츠와 함께 입을 때 특히 균형을 잘 맞춰줘야 예쁜데, 셔츠는 루즈하게, 쇼츠는 하이웨스트로 선택하면 다리 길이 보정까지 가능. 베이지나 연청 컬러 쇼츠에 흰 셔츠를 툭 걸치고, 벙거지 모자나 토트백으로 마무리하면 여름 피크닉 룩 완성. 팔찌나 발찌처럼 가벼운 악세사리로 포인트 주면 더욱 사랑스러워.


4️⃣ 흰 셔츠 + 롱스커트 – 여리여리한 감성룩

살짝 비치는 쉬폰이나 린넨 롱스커트에 흰 셔츠를 매치하면 완전 여리여리한 감성룩 완성. 셔츠는 묶어 입거나 전체 넣어 입어도 좋고, 스커트는 플리츠나 머메이드 라인처럼 움직임이 있는 디자인이면 더 예뻐. 스트랩 샌들이나 리본 묶는 슬링백 슈즈와 함께 매치하면, 데이트룩이나 브런치 모임에 딱인 스타일링이야.


5️⃣ 흰 셔츠 + 수영복 커버업 – 바캉스 필수템

비키니나 원피스 수영복 위에 흰 셔츠 하나만 걸쳐도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가볍고 통기성 좋은 소재로 고르면 물놀이 후에도 가볍게 체형 커버가 가능하고, 햇빛도 살짝 가려줘서 실용성도 굿. 단추 풀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게 입거나, 아예 묶어서 크롭처럼 연출해도 멋져. 밀짚모자나 라탄백과 찰떡궁합이라 휴양지 감성 한가득!


📝 마무리 멘트

흰 셔츠 하나만 잘 골라도 여름 내내 5가지 이상의 룩이 완성돼. 깔끔하고 시원해 보이는 건 기본이고, 어떤 조합으로 매치하느냐에 따라 분위기 자체가 달라지니까, 꼭 한두 벌쯤은 옷장에 준비해두는 걸 추천해! 다음 포스팅에서는 셔츠에 어울리는 여름 신발이나, 컬러 조합까지 확장해볼 예정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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